갑자기 워프드레스 글작성 및 ftp 접속 에러등 여러가지가 안되네요.

워드프레스의 문제인지 아님 웹호스팅사의 문제인지 포스팅 작성 후 발행이 되지 않습니다.
서버에 엑세스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하면서 에러 화면만 띄우는데,  혹시 웹호스팅사에 공지사항으로 올려놓은 글이 있나 싶어 확인해 보니 근래에 적어놓은 글은 없네요..

새벽이라 그냥 날이 밝으면 해결이 되겠거니 하고 기다렸는데 역시나 해결이 되지 않았네요.

검색을 통해 파일 하나를 삭제해 주면 된다고 하는데, 이 또한 접속이되어야 뭘하던 할텐데,  그래서 웹스팅사에서 뭘 하고 있다는 느낑이 들어 그냥 몇시간을 더 기다려 보기로 했건만 역시나 해결이 되지 않네요.


지금도 테스트 해 보니 여전히 서버에 대한 권한이 없다고 하며 에러 화면이 뜨는데, 그나마 예약 발생한 글은 제대로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의 일이면 웹호팅사에서 공지를 해 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워드프레스 카페에 올라온 글이 있는데, 어떤분이 나와 같은 이유로 오전 일찍 문의 를 했던 모양입니다.
 
이유인 즉슨 웹방화벽을 설치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오전중으로 해결 해 주겠다고 했는데,  정오가 다되어가는 지금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걸 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성비로 이용중인 웹호스팅인데, 이런 점에서 보면  신생 업체이고 좀 덜 알려진 업체의 경우  자신의 사이트가 중요한 사이트일 경우 고려해 봐야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공지사항에 글이라도 몇줄 적어놓았으면 그냥 그걸 해결한다고 시간을 허비할 일은 없었을 텐데,  이런점에서 보면 확실히 알려진 호스팅 업체를 이용하는게 워드프레스를 장기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 좀 더 맘이 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 티스토리의 사태로 워드프레를 사용할려는 사람이 많을 듯하여 호스팅 업체는 지금 한창 호황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럴때 이런 에러가 발생하면 아마 신뢰에 어느정도 타격이 갈것 같기도 합니다.

저 또한 괜히 가성비로 이 웹호스팅을 사용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공지 사항에  접속 에러를 올려 놓으면 아무래도 새로운  가입자를 모으는데 이로울께 없기에 공지사항에 글을 올리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로 인해 기존 사용자들은 아무 공지도 없이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난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중요한 사이트를 운영중이라면 좀 난감한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합당한 금액을 주고도 이러한 샹황이 생기는데, 그 간 무료로 티스토리를 사용한게 참 고마었단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다시 티스토리가 예전 처럼 활성화가 될지는 카카오의 결정에 달려 있겠지만 지금의 티스토리가 가는 횡보는 참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니다.

서론이 많이 길어졌는데,  한 마디로 워드프레스 만들때 웹호스팅은 왠만하면  좀 이름있고 규모가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국내 업체 뿐 아니라 해외업체도 괜찮은 곳이 있으니  이런 쪽에 지식이 조금 있으시다면 그냥 해외호스팅사를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로 인해 워드프레스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지만, 경험이 없다보니 호스팅사의 선택에 있어 그냥 가성비로만 접근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막상 몇달을 사용해 보니 그렇게 해선 안될것 같다라는게 느껴집니다.

나중에 지금 사용하는 호스팅 사용기간이 만료가 도래하면 해외 웹호스팅을 이용할려고 생각 중인데,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에  그간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면서 무료로 사용했던 티스토리가 참 좋은 플랫폼이구라 라는걸 느낍니다.  물론 애드센스나 구글 서치콘솔의 연동에 있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무료임을 감안한다면 검색노출이나 사용자의 편의성에 있어 괜찮은 플랫폼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조록 티스토리가 다시 지금의 횡보를 바꿀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그러다가  사이월드처럼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를 붙잡아 두는것도 아닌 , 그냥 싫으면 나가라는 식의 지금의 사태를 보면 어이가 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만큼 그 변화에 맞줘 따라 가야하는데  요즘의 변화는 속도가 예전보다 더 빠르게 느꺼지는데,  내가 그 변화속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배움밖에 없는듯 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호스팅때문에 시간을 허비했지만 호스팅사의 선택이 중요하다는걸 배워갑니다.
어찌됐던 선택의 본인의 몫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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