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족 팔꿈치 안쪽의 근육 통증.

 한 3~4개월 전쯤부터 인가 오른쪽 팔꿈치 안쪽의 근육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부터 오기 시작한것 같은데, 왼쪽팔과 똑같이 운동을 했음에도 오른족만 아팠기에 내가 뭔가 운동을 잘 못했나 싶어,  오른쪽 팔 사용을 조심해서 했는데, 이게 몇달이 지나도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팔에 무리가 가지 않게 거의 아주 가볍게만 운동해주면 그래도 통증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긴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씩 조금 무거운 물건을 들 일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오른족팔도 사용하는 그러면 통증이 제법 많이 올라옵니다.


팔의 밀어낸는 힘은 아무리 주어도 괜찮은데, 당기는 것은 조금만 힘이들어가도 오른족 팔굼치 안쪽의 근육이 아파옵니다.


뼈가 아픈건 아닌지 확인해보았지만 역시나 근육이 아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으리라 생각했는데 벌써 몇달을 지나도 여전했는데, 왜 이런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처음 격는일 이라 의아했습니다.

 

그러다가 한달 전쯤인가 저주파 맛사기를 사용해 보았는데 제법 효고가가 있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1주일 한두번 정도 해 주었는데, 이게 뭐라고 정말 팔의 통증이 많이 사라지긴 했습니다.

 

그러나 턱걸이 같은걸 하면 여전히 예전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통증이 오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보내다 생활습관을  확 바꿔버렸습니다.
거의 앉아서 생활하는게 대분인것을 서서 거의 생활하는 습관으로 완전 바꿔버렸습니다.

 

그것도 생각은 예전부터 하기는 했지만 환경이 따라주지 못한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하다 근야 바로 되던 안되던 실천으로 옮겨버렸습니다.

그게 몇일전부터 입니다

앉아서 거의 생활하던걸 하루만에 바꿔버리니 무척 몸이 피곤하던군요.

 

일도, 집에서 하는 컴퓨터도 당분간은 서서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루종일 서있는건 무리가 가기에 몸 상태를 봐가며 앉아주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서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달라지는건 목의 불편함이 확 없어졌습다.

거북목이 살짝된것 같았는데,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밤에 잘때목이 참 불편했습니다. 애꿋은 베개만 바꿨는지 모릅니다.   베개를 바꾼다고 해결되었다면 다행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일도 그렇고 컴퓨터 할때도 보면 자세가 영 아니란 걸 이제야 느끼게 되었는데,  이런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그것도 오랜 기간 생활하다 보니 몸에 이상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당분간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서서 되도록 일하고, 집에서 컴퓨터의 모니터는 눈높이가지 높여서 사용하고, 스마트폰은 거의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몇일 생활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목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목 마사지도 가끔식 해주고, 거북목 개선을 위한 스트레칭도 하루에 2~3번씩 잠깐 해주고 이쓴데, 잠에 잘때 누워도 목이 무척 편안합니다.  그래서인지 숙면을 취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오른족 팔꿈치 안쪽의 근육 통증이 엊그제부터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많이 사라졌습니.  일부러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턱걸이를 해보고 있는데, 예전과는 확실히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없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몇일만에 이런 몸의 변화가 왜 셩겼는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살짝 놀라웠습다.

 

오전에 잠시 좀 무거운 아령을 들어 운동해 보았는데, 예전같은면 오른쪽 팔이 통증이 와야하는데, 이것도 거의 오질 않네요.

 

또한 몸 전체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 주는 스테레치레칭이라고 해야하나 누워서 다리를 살짝 높여준뒤 발 목 뒷부분을 살짝 들어 놓아서 쳐주는 것인데, 이것도 하루에 2~3번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걷기 운동도 많이는 아니지만 짬짬히 해주려합니다.

물도 평소보다  많이 주고 있는데, 이렇게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몸이 달라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야 더 이상 건강할 게 없어서 변화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저 같이 몸이 좋지 않은 상태애선 제법 효과가 있으라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해당될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정도만 해줘도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는 걸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간 나의 몸이 무척 좋지 않아서 약간의 호전에도 크게 받아들여진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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