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가 10월말쯤 부터 새로 개편되며서 구글 서치콘에서 오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 로그인시 카카오 계정으로 이용해야된다고 합니다.  최대한 늦게 카카오 계정으로 전화할려고 했는데, 그냥 이참에 해 버렸습니다.
 
또한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시 관리자 페이지에서 수익탭이 새로 생기는데,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을 바로 연결하여 별다른 광고 설정없이 간단하게 설정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티스토리 계정을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만 해 놓은 상태이고, 애드센스는 아직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애드센스는 좀 더 경과를 보고 해 볼 생각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관리자 페이지내 수익탭에서 애드센스 연동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의 크기가 웹 페이지에선 높이 90px정도로 나오는 것 같은데, 만약 이 정도의 광고 크기라면 굳이 애드센스와 연동을 해야 되나 싶은 생각이듭니다.
 
애드센스의 디스플레이 광고의 크기가 지금은 제법 큰데, 높이가  보통 200~280px정도로 노출되는게 많은데,  이건 아직 직접 애드센스 연동을 해 보지 않아서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최대한 애드센스 연동은 늦게 해 볼 생각입니다. 
 
또한  애드센스 플러그인은 카카오 계정을 연동해도 애드센스 플러그인에 내용이 있다면 없어지지는 않으나, 플러그인의 사용을 해제 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애드센스 플러그인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닌가?
 
그리고 메일이 구글 서치콜솔로 부터 왔습니다.
 
모바일 탐색창 오류라면서 왔는데, 2개의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클릭 요소가 너무 가까움인가 그렇습니다.
그 전날에는 광고의 크기가 페이지보다 큽니다라고 해서 1개가 더 있었는데, 이건 다음날 해결되었네요.
 
오류가 난 페이지를 보니, 작년에 작성한 글인데, 그동안 오류가 없다가 이번 카카오 계정을 연동한 날에 왔습니다.   이건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약간 티스토리에 변화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 서치코솔의 오류난 2곳의 주소를  클릭해 보니, 태그에서 문제가 된것 같숩니다,.  1년 전에 작성한 페이지에서 오류가 났다는게 좀 걸리긴 한데, 앞으로 서치콘솔에 한달에 한번정도는 로그인 해 봐야겠습니다.

카카오 계정르로 연동이 되면서, 플러그인에 있던 소스를 html 본문내에 넣으면서, 광고 크기에 대한 오류가 있다가 없어진 것 같은데, 스킨에 따라 틀릴 수 있겠지만, 이번의 티스토리 개편이 썩 맘에 들지는 않느나, 언젠가는 카카오로 넘어 갈인건 예상하고는 있었습니다.
 
카카오 계정으로 변경되고, 애드센스와 연동으로 광고를 쉽게 설치하는 것 까지는 좋으나, 광고의 크기가 좀 작다면, 한번 생각해 볼 문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적욯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한데, 광고의 크기가 어떻다는 말들이 없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애드센스 연동을 하지 않고, 스킨 편집의 html에적용해도 되지만 이렇게 하면, 모바일 연결로 창이 열릴땐 적용이안되는 것 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선 좀더 알아봐야 확실할 것 같습니다.
 
 
뭐~
광고 크기가 작던 크던 떠나서 수동으로 스킨 편집으로 넣던, 애드센스 연동으로 쉽게 넣던 광고는  잘 나 올것인데, 문제는 ads.txt 해결을 할려면 애드센스와 연동을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처럼 카카오 계정으로만 전화해 놓고, 애드센스 연동을 하지 않을 사람은 어덯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애드센스 연동을 하돼, 광고를 수동으로 적용해 주는 것 방법인데,  아무튼 애드센스 연동과 별개로 ads.txt 해결 될 수 있도록 이것만 따로 메뉴를 만들었으면 얼아만 좋았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 블로그스팟의 경우처럼 ads,txt를 따로 올릴 수 있도록 메뉴를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 다른 광고를 적용시에도 쉽게 쓰일뜻한데, 티스토리의 경우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하기 위해 그렇게 한거 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티스토리의 개편이 개인적으론 맘에 드는 부분이 없는데, 앞으로 티스토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실인증한 사람만 블로그를 운영토록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블로그 수의 제한도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환영할 사람도 많겠지만, 저 처럼 별로 인 사람도 있을듯 한데, 아무조록 티스토리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길 바랍니다.
 
한때 티스토리가 없어진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이번 개편으로 그런 생각은 당분간은 없어질 듯 합니다.
 
변함없는건 블로그스팟 이긴 한데, 너무 변화가 없어 탈 갔기도 하지만, 이번 에디터가 새로 개편되면서, 처음엔 조금 오류가 있는듯, 글 작성시 매끄럽지 않던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듯 합니다.

블로그스팟이 언제까지  살아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티스토리 보다는 오래 살아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튜브가 아무리 활성화 되어, 검색엔진을 대신할 정도가 되어도, 블로그 처럼 글을 대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획기적으로 웹검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면 모를까 그렇치 않다면 블로그는 계속 살아남지 싶습니다.
 
잘 못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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